코리안 특급 야구선수 박찬호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700억 원의 빌딩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
을지병원 사거리 도산대로변에 위치한 이 빌딩은 지하 4층 ~ 지상 13층으로 대지면적이 688.2㎡(약 208평), 연면적은 5544.05㎡(약 1677평)이다 2005년 준공됐다
박찬호는 2003년 빌딩을 65억원에 매입해 2005년 70여 억 원을 들여 신축했다
현재 1층과 2층에는 수입차 매장이, 나머지 층에는 수입차협회와 투자사 등이 입주해했다
20년이 지난지금 시세차익만 최소 500억이 넘을 것으로 추정되며, 연 13억 원의 임대료가 발생되는 것으로 연수익률은 22%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
성수동에 아파트와 대전에 500평 토지도 보유하고 있으며 아파트는 32억, 토지는 90억 이상으로 평가된다
미국 프로야구에서 10년 이상 활약한 그는 만 65세부터 매년 3억 5천만원의 연금을 받을 예정이다
국민들에게 많은 감동을 선사하며 야구에 평생을 바친 박찬호 선수에게 다시한번 박수를 보내며, 야구선수 박찬호가 아닌 인간 박찬호의 인생도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